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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BOSO MAEKET : 오보소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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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소 마켓은 “오소 보소 사소”라는 경상도 사투리의 줄임말로 쇼핑을 하기 어려운 산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이동형 마켓 브랜드입니다. 이러한 이동형 마켓은 수익성이 부족해 오보소 마켓에서 이벤트성 달아보소 패키지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달아보소 패키지는 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많이 활용되는 저울을 모티브 하여 디자인되었으며 일부 수익금은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됩니다.
OHBOSO MARKET, short for the Gyeongsang-do dialect of ""COME, SEE, BUY"" is a mobile market brand aimed at the residents of mountainous areas where shopping is difficult. Due to the lack of profitability of these mobile markets, the OHBOSO MARKET has created an weigh it package. The package was designed with the motif of a scale, which is widely used when purchasing goods at a mart, and some of the proceeds go to the elderly living 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