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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품 안에 사직서 / 이게 밥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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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 오래 넣고 다닌 듯한 구겨진 사직서 위에 참여자들이 문구를 작성하고, 다 쓴 사직서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연출을 표현한 참여형 캠페인 포스터를 기획했다. ‘출근길, 본격적인 하루를 시작하기 전부터 쌓인 부정적인 감정을 미리 털어놓고 가자’라는 캠페인 기획 의도를 통해 블라인드가 직장인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공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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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풀이 지하철 바람에 날아가는 회사원 복장을 붙잡고 있는 모습으로, 출근길 지하철의 강한 바람에도 밥심으로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를 기획했다. 출근으로 인해 아침을 거르는 직장인들에게 끼니를 챙길 수 있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을 기획하여 블라인드가 직장인들의 아침을 함께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