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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하고 고유한 디자이너 이채희입니다.
치즈 Chii’z
치즈는 담배를 끄는 의성어 [치이이-]와 복수의 의미로 사용되는 [@@‘z]를 합성한 단어로, ‘담배를 끄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해당 브랜드는 ‘담배꽁초’와 ‘분리수거’에서 발생되는 환경 문제를 새로운 해결 방안으로 제시하는 업사이클링 소품 브랜드입니다. 흡연 관련 굿즈를 제작하여 흡연자들에게 깨끗한 흡연 문화를 새롭게 제안합니다.
치즈 Chii’z
십이지신 플립북
2025년 한 해를 맞이하며 나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각 월별 상징이 되는 십이지신 동물을 통해 플립북 형태의 12권 시리즈 일력을 제작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을 달리는 모습으로 비유하여 이를 통해 2025년을 시작으로, 열심히 달려 2026년이라는 한 해의 무탈한 완주를 표현하고자 했다.
십이지신 플립북
내 품 안에 사직서 / 이게 밥심이야
품에 오래 넣고 다닌 듯한 구겨진 사직서 위에 참여자들이 문구를 작성하고, 다 쓴 사직서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연출을 표현한 참여형 캠페인 포스터를 기획했다. ‘출근길, 본격적인 하루를 시작하기 전부터 쌓인 부정적인 감정을 미리 털어놓고 가자’라는 캠페인 기획 의도를 통해 블라인드가 직장인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공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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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풀이 지하철 바람에 날아가는 회사원 복장을 붙잡고 있는 모습으로, 출근길 지하철의 강한 바람에도 밥심으로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를 기획했다. 출근으로 인해 아침을 거르는 직장인들에게 끼니를 챙길 수 있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을 기획하여 블라인드가 직장인들의 아침을 함께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내 품 안에 사직서 / 이게 밥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