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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윤
Song Jiyoun
세상을 똑바르게 응시하는 디자이너 송지윤입니다. 의미를 담아 시선에 닿는 디자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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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똑바르게 응시하는 디자이너 송지윤입니다. 의미를 담아 시선에 닿는 디자인을 합니다.
CARVID ROAD BOOKS : 새길북스 출판사 새길북스의 북클럽 패키지를 제작하였다. 새길북스의 슬로건은 “A LEAP INTO THE WORLD”로 독서를 통해 세계를 확장한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데미안>의 한 구절에서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하”고, “그 세계를 파괴”하는 것처럼 새장에 갇혀 있던 새가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디자인 모티프로 삼았다. 패키지로 구성된 여섯 권의 책은 각 시집에 수록된 요소들을 이용하여 패키지와 이어지도록 리디자인하였다.
CARVID ROAD BOOKS : 새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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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you believe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