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완
서경완
서경완
Seo Gyoungwan
시각적 요소를 바탕으로 패션이라는 분야에서 차별화된 디자인을 목표로 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서경완
시각적 요소를 바탕으로 패션이라는 분야에서 차별화된 디자인을 목표로 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poster JiyongKim : tailoring of sunlight
햇빛에 의한 섬유의 광변색 현상인 ‘선블리칭 기법’을 아이덴티티로 한 국내 패션 브랜드 ‘지용킴’의 가상 전시 포스터를 디자인하였다. 천연 소재로 염색한 원단을 다양한 시간 동안 햇빛에 노출해 변화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햇빛으로 인한 시각적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포스터를 제작하고, 서울시 성수동에서 촬영하였다.
JiyongKim : tailoring of sunlight
JiyongKim : tailoring of sunlight
package 골렉 Gollec
패션 업계에서 버려지는 자투리를 활용하여 우리의 삶에 위트를 줄 제품을 제공해 관점의 변화를 촉발하는 가상의 브랜드 ‘골렉’을 기획하였다. 베르크 커피와 가상으로 협업하여, 자투리로 제작된 양말과 컵홀더 등으로 구성된 기프트 패키지를 구상하였으며, 패키지 가방을 조각보로 만든 패브릭 캘린더로 제작하여 재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이 캘린더를 잘라서 티코스터와 앞치마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골렉 Gollec
골렉 Gollec
web 낭만을 잃어가는 사람들
현대 사회의 규칙에 얽매여 낭만을 사치로 치부하고 잃어가는 현대인에게 낭만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서로의 낭만을 공유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구상하였다. 효율과 편리함을 중시하는 현시대 속에서 도식화되어 사라져가는 낭만을 거창하게 바라보지 않고, 사소하지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음을 알리려 한다. 이를 통해 낭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극복하고, 본연의 상태로서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낭만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하였다.
낭만을 잃어가는 사람들
낭만을 잃어가는 사람들